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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1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화 축제. 옛 마산 지역은 전국 국화 재배 면적의 13%를 차지할 정도 국화 집단 생산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국화 재배를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화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화 상업 재배는 1960년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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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문학적 감수성과 문학의 본질적 과제를 세미나를 통해 토론하고 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 예향 마산의 문학적 시심의 원천인 가고파 바다, 그 바다에 대한 문향적 전통을 새롭게 이어 가고자 2000년 문화의 시대를 여는 계기로 마산 지역 문인들이 여름에 펼치는 문학 축제이다. 2000년 제1회 가고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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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 대학교 극예술 연구회에서 학생극을 하는 멤버들이 주축으로 설립된 극단. 연극을 통해 마산 지역 연극 문화를 중흥하고 연극인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극단 마산은 1984년 6월 1~2일 「아일랜드」를 창단 기념 공연한 후로 1980년대 말까지 19편의 작품을 40회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을 전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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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마산 수출 자유 지역과 창원 공단의 근로자들로 구성된 동인극회. 근로자와 민초들 중심의 삶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엮어 공연하면서 지역 연극의 터전을 가꾸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977년 불씨극회가 창립되었다. 마산 수출 자유 지역과 창원 공단의 근로자들로 구성된 동인극회인 ‘불씨극회’는 마산 가톨릭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는데 창립 멤버로는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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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문화 예술 행사. 마산 가고파 큰 잔치는 마산항 개항일인 5월 1일을 마산 시민의 날로 정하여 부대행사로 가고파 큰 잔치를 개최하여 왔으며 시민들의 화합과 마산항 개항을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로써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펼치는 축제이다. 1977년 정부에서 일률적으로 시민[군민]의 날을 제정하여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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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극제. 소극장 연극의 활성화와 지역 간 연극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연극을 통해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시키고 마산 지역의 연극 문화를 활성화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연극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국제 연극제이다. 1989년 12월 경상남도에 있는 극단이 참여하는 경남 소극장 축제로 시작하여 1991년부터 199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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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축제. 매년 정월 초하루[설날]을 지난 초사흗날에 마산 지역 문화 예술인과 시민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이웃 간에 세배와 함께 덕담을 나누면서 한 해를 힘차게 열어가고자 다짐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여 공연 및 전시를 통해 흥취를 돋우는 행사이다. 1987년 겨울 경상남도 마산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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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행사. 마산 예술제는 10월 문화의 달에 경남 창원시 마산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문화 예술 발표회 성격의 축제이다. 1,000여 명의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예술 및 조형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행사이다. 1956년 마산 문화 협의회에서 마산 종합 문화제를 창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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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중음악인들의 모임. 경남 지역 대중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연예 예술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예 협회 경남 지부의 모태는 1963년 마산시 창동 20번지에서 60여명의 연예인들이 모인 가운데 출범되었다. 초대 지부장을 김영민이, 2~6대[69년까지]를 이종완이 맡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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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구 마산시의 도심 지역에 빈 점포가 많이 생겨남에 따라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연장. 기존의 창동 공화국이란 영화관이 운영난으로 폐관하자, 이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공연 예술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마산시에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마산합포구 창동 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년중 상설로 문화 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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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 지역 전문 국악인들을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 한국 국악협회 마산 지부는 국악인들의 화합과 권익을 도모하고 지역 국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하였다. 한국 국악협회 마산 지부는 1963년 10월 23일 결성되어 1960년대는 광복절 경축 문화제, 전국 시조 경창 대회, 전국 명창 대회, 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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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있는 한국 무용 협회 산하 마산 지부. 마산 무용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마산 지역 무용 발전을 통해 마산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1962년 7월 7일에 한국 무용 협회 마산 지부가 김해랑, 이경희, 강문자, 김선덕, 손두애, 이열, 이영석, 이필이 8명을 회원으로 설립되어 초대 지부장에 김해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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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 있는 한국 미술 협회 산하 마산 지부. 마산 미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마산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62년 7월 7일 한국 미술 협회 마산 지부가 설립되면서 마산 미술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게 된다. 8월 8·15 기념 학생 미술 작품 공모전, 1963년 11월 제9회 마산 종합 문화제 학생 사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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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 사진작가 협회 산하 마산 지부. 마산 지역 사진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속 사진작가들의 화합과 권익을 도모하고 지역사 예술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62년 1월 24일 한국 사진 협회가 결성되고 강신율, 남기섭, 박을수 3인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신율이 대표 지부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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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의 연극인들로 구성된 단체. 마산 지역 연극인들의 화합과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 연극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62년 12월에 마산 예술인 극장을 설립하였고 1963년 3월에 한국 연극 협회 마산 지부로 개칭하였다. 1970년대 초반 몇 년간 침체의 늪에 빠졌다. 1964년에 「영웅과 병사」를 공연했다. 1969년 10월에 「나폴레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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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총의 산하 단체로서 마산 지역 장르별 예술인들로 구성된 협회가 모여 연합회 형식으로 구성된 단체. 마산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착 기반을 조성하고 활동 역량을 키우면서 시민들의 문화 예술의 정서을 함양하는 등 마산다운 문화 예술의 바탕을 일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3·15 의거와 4·19 혁명, 5·16 군사 쿠데타에 이르기까지 공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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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한국 음악 협회 산하 마산 지부. 한국 음악 협회 마산 지부는 1962년 7월 7일 설립되었다. 창립 회원은 조두남, 이종억, 고봉선, 김형태, 이경애, 김병일, 김재수, 이종은, 김충자, 이병종, 김용택, 정진숙, 조용찬, 하원영, 박명수, 서인진 등 16명이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늘푸른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