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앵곡’이란 골짜기 이름에 동(洞)자를 더하여 이름 붙인 것이다. 꾀꼬리가 살고 있는 골짜기 또는 꾀꼬리 소리가 들리는 골짜기[일본식으로는 우구이수타니]란 동명(洞名)은 원래 고유의 명칭이 아닐 것이다. 일본이 해군의 군사 시설을 앵곡동 지역에 설치하고 한국인을 강제 이주시키면서 만든 명칭으로 사료된다. 광복 후에도 명칭이 변경되...
대한민국 해군 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에 있는 국립 군사 대학교. ‘진리를 구하자.’ ‘허위를 버리자.’ ‘희생하자.’라는 교훈에 따라 자유 민주주의 정신과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춘 지도적인 인격자, 해군 장교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인,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춘 해군의 초급 장교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6년 1월 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 사관 학교에서 매년 해군이 주최하고, 대한 요트 협회에서 주관하는 요트 경기 대회. 해양 질서 유지와 해양 자원과 해양 산업을 보호하고 해양 환경 감시, 국민들의 진취적인 해양 사상 고취를 위한 실습장으로의 수행 기관인 해군 본부, 미래 선진 해군의 우수 리더 양성의 모토 해군 사관 학교와 함께 건전한 바다 스포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