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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건물 터. 동남리전천왕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서남쪽 기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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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옛 절터. 무량사는 신라 시대 범일국사[810~889]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사찰 구조 등으로 미루어 고려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인조 때 재건하였다.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매월당 김시습이 불교에 입문하여 말년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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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밤골 사지(밤골 寺址)는 절 이름이나 그 유래가 전하여지지 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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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부여구아리백제유적(扶餘舊衙里百濟遺蹟)은 1943년 수습 조사 중 천왕명 기와가 수습되고, 유적 북쪽 인근에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전한 목탑 심초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 천왕사지로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발굴 조사에서는 절터로 추정할 만한 흔적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면적은 5,445㎡이다. 부여구아리백제유적은 19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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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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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의 왕도와 관련된 역사 유적. 부여(扶餘)는 삼국 시대 백제의 마지막 왕도였다. 백제는 538년(성왕 16)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하면서 부여는 538년부터 660년까지 백제의 왕도로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사비 천도는 계획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사비왕도는 도성제(都城制)에 기초하여 체계적으로 조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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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쌍북리 폐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 기슭이자 현 부여초등학교 일대에 자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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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역사 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개관. 부여 지역에 언제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하였는지는 구체적이지 않다. 부여 지역에서는 외산면과 홍산면의 지표 조사를 통하여 구석기 시대 유물이 수습되었다. 외산면 반교리에서는 몸돌 1점이, 홍산면 좌홍리에서는 양날찍개 1점이 수습되었다. 신석기 시대의 유적도 마찬가지이다. 은산면과 규암면에 신석기 관련 유적이 수습되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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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외리 폐사지는 역사 기록에는 전해지지 않는 유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를 백제에 두었으며, 백제 문화에서 일본 고대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백제 유적을 조사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 사비기 사지(寺址) 조사는 1935년 부여진열관 내에 백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활기를 띠었고, 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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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오대산 부근에서 분기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서천군에 이르는 산줄기. 부여는 서쪽과 북쪽은 높고, 남쪽과 동쪽은 낮은 ‘서북고 남동저’ 지형 형태를 띤다. 차령산맥(車嶺山脈)은 보령시와의 경계선상을 지나며, 만수산, 아미산, 월명산 등 대체로 400~600m의 험준한 산을 이루면서, 외산면, 내산면, 옥산면, 은산면 북서부 등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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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삼국유사(三國遺事)』 남부여 조에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어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적에 3~4인의 이름을 적어 함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개봉하여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자로 재상을 삼았으므로 정사암이란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사가 확인된다. 호암사지는 1950년대 초 금동여래불상이 출토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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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절터. 홍양리 사지는 안량사(安良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이며, 현재 절터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여홍양리오층석탑만 남아 있다. 탑의 기단부는 고려 시대 탑 양식이나 탑신에서 백제 석탑의 전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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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화성리 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에 있다. 무량사에서 동쪽으로 약 5㎞ 떨어진 감봉산 남쪽 자락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