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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134
한자 肇陽祠
영어공식명칭 Joyangsa shrine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왕릉로정각사길 58[정각리 3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인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93년연표보기 - 조양사 건립
현 소재지 조양사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왕릉로정각사길 58[정각리 331]지도보기
성격 사당
양식 겹처마 맞배지붕
정면 칸수 3칸[사당]|5칸[강당]|3칸[묘문]|3칸[정문]
측면 칸수 2칸[사당]|3칸[강당]|1칸[묘문]|1칸[정문]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담양 전씨 선조의 사당.

[개설]

조양사(조肇陽祠)는 담양 전씨 선조 9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사당으로 1993년 건립되었다. 담양 전씨는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한다. 전득시는 고려 전기에 좌복야, 참지정사 등을 지내고 담양군에 봉해졌다. 후손들은 본관을 담양으로 삼아 6대까지 독자로 내려오다 전희경(田希慶)의 아들 3형제 대에 이르러 맏아들 야은(埜隱) 전녹생(田祿生)[1318~1375]은 야은공파, 둘째 아들 뇌은(耒隱) 전귀생(田貴生)[?~1417]은 뇌은공파, 셋째 아들 경은(耕隱) 전조생(田組生)[1318~1355]은 경은공파로 갈라져 내려오고 있다. 3형제는 모두 고려 말에 관직과 학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다.

[위치]

조양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왕릉로정각사길 58[정각리 331]에 있다. 국도 제4호 사비터널의 동쪽 방향에 있다.

[형태]

조양사는 사당, 강당, 묘문, 정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고, 강당 경모재(景慕齋)는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형태의 건물이다. 묘문인 명인문(明仁門)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고, 정문인 창연문(蒼衍門)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평삼문이다.

[현황]

조양사에서는 매년 양력 4월 10일 춘향제를 지내고 있다. 조양사는 고려 전기부터 시작된 담양 전씨의 친목을 다지는 사당으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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