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 있는 마을 기업.

[개설]

화가와 밤나무골 영농조합은 밤 줍기 체험과 숙박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는 영농 조합 법인으로, 마을 기업에 해당한다.

[설립 목적]

화가와 밤나무골 영농조합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의 특산물인 밤을 소재로 체험과 숙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가와 밤나무골 영농조합의 주요 사업은 밤 줍기 체험과 숙박 등의 농촌 체험 서비스에 해당한다.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11년 풀뿌리 마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의의와 평가]

마을에서 생산되는 밤을 이용한 체험 서비스의 제공과 밤 판매를 통한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결합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고령화되는 농촌에서 노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마을 주민들 스스로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