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 이범기(李範箕)[1847~1888]는 통정대부에 올랐으며, 승정원좌부승지를 역임하였다. 묘소는 안산시 단원구 본오동 각골마을에 있었는데,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1984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북양리로 이장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태소(太素). 아버지는 수찬·교리를 지낸 이의중(李毅中)이다. 아들이 이복일(李復一)이다. 이상로는 1744년(영조 20) 진사가 된 후 사복시첨정을 거쳤으며, 1773년(영조 49) 문과에 급제하였다. 임금의 특명으로 지평에 올랐고 또 영조가 아버지 이의중을 추억하고 사간·부수찬·첨지·승지로 승진시켜 특별히 제수했다. 정조가 즉위한...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홍(汝弘). 아버지는 통덕랑으로 청도군수를 지낸 이현행(李顯行)이다. 아들로 승지 이상로(李商輅)가 있다. 이의종은 1723년(경종 3) 진사가 되어 참봉을 지냈으며, 1726년(영조 2) 성균관에서 수학하면서 이광좌(李光佐), 유봉휘(柳鳳輝), 조태억(趙泰億)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1740년(영조 16) 문과에 급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