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사 > 시화호 환경변화조사 및 보전대책 수립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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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시흥시·화성시에 둘러싸인 인공호수. 시화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흔적으로 중생대 공룡알과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고정리 일원에서 발견되었으며, 선사시대부터 시화호 주변으로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구석기시대의 타제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즐문토기, 패총 등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시흥 오이도와 대부도에서는 다수의 신석기시대 패총 유적이 발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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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는 경기만 시화갯벌이 있던 지역에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12.7㎞의 방조제를 건설하여 조성된 인공호수이다. 호수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80배 정도인 43.80㎢이며, 인공호수에 담아낼 수 있는 총 저수량은 3억 톤이나 된다. 시화호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역의 범위는 476.5㎢이다. 관리수위는 -1.0m, 평균 수심은 3.2m, 최대 수심은 18m에 달하며, 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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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을 흘러 시흥천과 합류하여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 신길천은 신각리(新角里)[현 샛뿔마을]의 ‘신’과 적길리(赤吉里)[현 능길마을]의 ‘길’을 취한 것으로 신길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신길천은 시흥시 거모동 군자봉에서 발원하여 시흥천을 경유해 시화호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신길천 유역은 한반도 중서부 해안 지역으로 내륙 지방에 비해 기후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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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수암봉에서 발원하여 양상동·월피동·성포동·고잔동 등을 지나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 안산천은 안산군의 관아가 있던 안산마을을 지나는 하천으로 안산의 명칭을 붙인 하천이다. 조선시대에는 서해 갯벌 물이 이 곳까지 이르렀다 하여 개교천(介橋川)이라 하였다. 안산천은 수암동 수암봉에서 발원하여 개다리를 지나 양상동·월피동·성포동·고잔동 등을 거쳐 시화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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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마산(麻山)에서 발원하여 화정동·선부동·초지동을 흘러 시화호로 흘러드는 하천. 화정동의 꽃우물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평균 연강수량은 1,181㎜로서 한반도 평균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기온은 1월 평균기온 -0.1℃, 8월 평균기온 26.1℃로서 연평균기온은 12.9℃이다. 기온의 연교차는 26.2℃ 정도로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의 특성을 보인다. 바람...